> 축구 > 해외
[승부예측] 3월6일(월) 00:15 라리가 AT마드리드 vs 발렌시아 경기분석
출처:인터풋볼|2017-03-05
인쇄

 

AT마드리드는 지난 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 원정 경기에서 2-4로 승리하고 돌아와 그전에 있었던 리그 2경기 포함 3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그 이후 바르셀로나와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패배와 무승부를 연속해 승점 5점을 놓쳐버린 상태다. 현재 순위는 경기 수에서 1경기 적지만 4위인 레알소시에다드 보다 아래 5위에 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강의 수비를 보여줬던 AT마드리드지만 이번 시즌에는 홈 경기당 평균 1골씩 실점 하고 있다. 다른 팀에 비해 높은 실점은 아니지만 과거 AT마드리드의 실점 기록 보다는 높은 것이다. 3위로 마감했던 지난 시즌 경기당 실점은 0.5점이 채 안되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금요일 강등권에 가까운 데포르티보와 1-1 무승부를 이루면서 한번 더 자존심을 구겼는데 이 무승부 경기에서 토레스가 넘어지며 머리를 땅에 부딪혀 기절까지 하는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또한 페르난데스도 부상이고 고딘은 경고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편, 13위의 발렌시아는 최근 5경기서 3승1무1패를 하며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수요일 레가네스를 1-0으로 꺽은 것을 비롯 발렌시아가 승리했거나 무승부를 이뤘던 상대는 대부분 하위 팀들이다. 하지만 새해 들어 비야레알을 상대로 0-2 원정승을 거두고 지난 2월에 홈경기서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강팀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도 보였다.

이렇게 새해들어 강팀을 상대로 승리의 자신감을 얻었던 발렌시아가 이번 원정서 예전 보다 가벼워진 AT마드리드의 수비벽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양팀 모두 득점하면서 AT마드리드가 쉽지 않은 1점차 정도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 야구
  • 농구
  • 기타
“KBO리그 안 가요” 자신감 이유 있었네… 감격의 신화 스토리, KBO 입맛만 다신다
[NBA] 부진의 연속이었던 GSW, 커리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온다고 하네요”지난해 11월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고 있던 한 구단 감독은 한 선수의 이야기에 입맛을 다셨다.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다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낙마했던 우완...
“샌디에이고대신 화이트삭스와 계약, 이유는 돈” 김하성 옛동료의 고백
'부산 한 지붕' 야구 최준용이 농구 최준용에게
시카고 화이트삭스 빅리그 선수단에 합류한 외야수 토미 팸(36)이 팀을 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팸은 27일(한국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
[공식발표]'결국 더거 퇴출 1호됐다' SSG 156km 던지는 앤더슨 영입
4명 떠난 우리은행, 아직 '위대인' 위성우 감독이 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5월의 여왕’ 미스맥심 김갑주, 노란색 란제리로 남심 저격!
미스맥심 김갑주가 5개월 만에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컴백,설레는 눈빛과 완벽 비주얼로 남심을 접수했다. 접수“2023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김갑주는 이번에 표지를 장...
시선 집중 시킨 수영복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시선 집중 시킨 수영복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걸그룹 잇지 멤버 유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유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가운데가 파인 모노키니를 입었고, 날씬하면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옆트임 심한 원피스 입고 꿀벅지 드러낸 여배우
옆트임 심한 원피스 입고 꿀벅지 드러낸 여배우
배우 김희정이 아찔한 의상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옆트임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와 꿀벅지를 과시하며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