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이수성 칼럼= 클로드 퓌엘(55) 사우샘프턴 감독은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연전연패에 대해 화가 났다. 우리는 선덜랜드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이다"고 다짐했다.

퓌엘 감독이 " 다들 화가 많이 났다. 더 좋으 결과를 거두기 위해 이런 상황을 꼭 바꿔야 한다. 현재의 순의과 결과는 받아들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선덜랜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4:0 대승을 만들었다. 이에 대해 퓌엘 감독이 " 선덜랜드가 지난 라운드에서 거둔 결과에 대해 만족을 느꼈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잘 해야 한다. 우리는 리그컵 결승전 준비한 것 처럼 준비하겠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주말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샘프턴은 2016-17시즌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주전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5, 사우샘프턴)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3개월가량 전력에서 이탈했고, 미드필더 소피앙 부팔(23, 사우샘프턴) 선수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