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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구자철, 충주서 체육특기생들 만난다
출처:뉴시스통신사|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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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충주 출신 꿈나무들 후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 선수가 14일 자신의 축구 뿌리인 충북 충주시를 방문해 체육특기생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2015-2016 분데스리가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구 선수는 이날 오후 4시30분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시장과 면담한 뒤 자신이 후원하는 희망인재 체육특기생 3명과 만난다.

이날 만남은 구 선수가 희망인재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이뤄졌다.

구 선수는 지난해부터 희망인재 체육특기생에게 매달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멘토로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구 선수와 만나는 체육특기생은 양궁·태권도(이상 중학생)·야구(고등학생) 등 3종목 꿈나무 선수다.

한 체육특기생은 "운동을 포기하고 싶은 시기에 자신 있게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 준 구자철 선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 선수는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고 충주중앙초, 청주대성중, 서울 보인고, 전주대를 졸업했다.

지난 3월에는 독일 방송국 DW-TV가 구 선수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자 충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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