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냅, “쿠르투아의 퇴장, 매우 가혹해”...
- 출처:인터풋볼|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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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축구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레드냅이 티보 쿠르투아의 퇴장 판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첼시와 스완지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오스카와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전반을 2-1로 앞서나갔지만 스완지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후반 초반에 나온 레드 카드와 페널티킥 판정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후반 8분 고미스가 쿠르투아와의 볼 경합 과정 중 넘어졌고, 쿠르투아의 퇴장과 동시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고미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는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레드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의심의 여지가 없는 페널티킥이다. 그러나 그 장면이 명백한 득점 기회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레드 카드를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첼시에 운이 없었다. 직접적으로 득점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페널티킥은 맞아도 퇴장은 극히 가혹했다”고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레드냅의 발언에 티에리 앙리도 동의했다. 앙리는 “케이힐이 골문으로 수비가담을 하는 상황에서 고미스가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지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 명확하지 않았고, 퇴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혹하다”며 레드냅의 주장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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