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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분데스리가 20골 넣는 게 목표"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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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6)이 분데스리가에서 20골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2013년 여름 생테티엔을 떠나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이후 두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오바메양은 이러한 기록에 만족하지 않겠다며 더 나은 활약을 다짐했다. 도르트문트가 부활을 노리는 가운데, 리그에서 20골은 넣어 팀을 돕겠다고 한다.

그는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 "과장하는 게 아니라 분데스리가에서 20골은 넣고 싶다. 이는 최소 목표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치로 임모빌레가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기에 다가올 시즌 오바메양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또 다른 공격수인 아드리안 라모스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는 중이다.

프리 시즌 경기에서 오바메양은 마르코 로이스, 요나스 호프만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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