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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득점행진, 계속 이어갈 수는 없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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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7골‘ 디에고 코스타 "지금 페이스 유지하는 건 어렵다"

첼시의 새로운 간판 골잡이로 자리매김한 디에고 코스타가 올 시즌 초반의 무서운 득점력을 게속 이어가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코스타는 유럽축구 전문매체 ‘ESPN FC‘를 통해 "나는 항상 최고의 활약을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 상승세가 이어지길 희망한다. 그러나 분명히 시즌으 치르다보면 내가 골을 넣지 못하는 시기도 올 것이다. 축구란 그런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스타는 "공격수라면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성향이 다르다"면서도, "그러나 좋은 팀이 아니라면 혼자 골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 공격수의 활약은 결국 팀에 달려 있는 셈이다. 내가 첼시에 잘 적응하고 있는 이유도 팀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첼시는 내게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코스타는 지난 14일(한국시각) 스완지와의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올 시즌 일곱 골째를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첼시가 치른 네 경기에서 매 경기 득점하고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무려 서른여섯 골(컵대회 포함)을 넣은 지난 시즌 두 차례나  다섯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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