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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8년 만의 승격' 대전, K리그2 득점왕 유강현 영입
출처:아이뉴스24|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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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을 K리그1에서 맞이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력을 강화했다.

대전 구단은 "K리그2 충남아산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유강현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한 유강현은 이후 대구FC에서 활약하다 FC슬로바츠코, FC슬로반 리베레츠(이상 체코) 등에서 뛰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유강현은 2021년 경남FC를 통해 국내에 복귀했고 2022년 충남아산FC로 이적해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유강현은 지난해 40경기에 출전해 19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다. K리그2에서 토종 득점왕은 2018년 나상호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충남아산이 기록한 39득점 중 19득점을 유강현이 기록하며 팀 득점의 50%를 책임졌다.

충남아산은 유강현의 활약에 힘입어 2022시즌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또한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22‘에서 감독 11명 중 9명, 주장 11명 중 9명, 미디어 99표 중 78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지난해 8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이루며 야심 차게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대전은 유강현의 영입을 통해 더욱 파괴력 있는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유강현은 "대전은 지난해 승격을 이루며 강렬한 시즌을 보낸 팀이다. 또한 K리그1을 넘어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 들었다. 이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또한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2023시즌이 정말 기다려진다. 하루빨리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전은 오는 3일 태국 촌부리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며 2023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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