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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깊은 콘테, '호러쇼' 다이어일까? '로테이션' 카드일까?
출처:인터풋볼|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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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4위 자리를 빼앗긴 토트넘 훗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경기 끔찍했던 에릭 다이어와 중앙 수비 라인에 칼을 꺼내들까.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점(9승 3무 4패, 33득 23실)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유럽 축구가 재개됐다. 토트넘은 4위 수성이 급했지만 전력 공백으로 고민했다. 히샬리송, 위고 요리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월드컵에 따른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이탈했다.

주축이 빠진 토트넘은 크게 흔들렸다. 전반 15분 선제 실점에 이어 후반 9분 추가 실점으로 위기에 몰렸다. 두 차례 실점 장면 모두 수비진에서 실수가 있었기에 더욱 뼈아팠다. 특히 2번째 실점 당시 다이어는 코너킥 빌미를 제공하면서 비판에 시달렸다.

지난 라운드 결과 4위 자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내준 토트넘. 이번 빌라전에선 반드시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킥오프가 임박한 가운데 콘테 감독이 다이어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 로테이션 가능성도 함께 거론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다이어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자 "나는 선수였다. 힘든 상황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는 걸 안다. (다이어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100%가 아니고 피곤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솔직히 다이어가 지닌 능력이나 그가 우리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걱정하지 않는다. 회복이 필요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다른 수비수들도 있다. 로테이션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을 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다가오는 빌라전은 지난 브렌트포드전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헨티나와 함께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로메로가 선발 명단에 복귀하는 점이 가장 크다. 콘테 감독은 로메로와 함께 다이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 중에서 파트너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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