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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즌 동안 지도 체제 유지 희망
출처:바스켓코리아|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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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이번 시즌에 감독 교체를 원치 않는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네이트 맥밀런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맥밀런 감독은 이번 시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날 의사를 내비쳤다. 시즌 후 애틀랜타는 새로운 지도 체제를 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이미 애틀랜타의 간판인 트레이 영과 맥밀런 감독이 연습 도중 작은 마찰이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이후 일각에서는 맥밀런 감독이 현 시점에서 사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우선, 맥밀런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까지 치르기로 했으며, 애틀랜타도 이를 바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영이 트레이드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우선 현재 구성으로 이번 시즌을 마치기로 했으며, 시즌 후 변화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에 감독과 상호 합의 후 결별하는 사례도 있으나 애틀랜타는 전력이 결코 약하지 않다. 존 칼린스 트레이드 이후 반등의 여지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으로 이해된다.

맥밀런 감독은 지난 2020-2021 시즌 도중에 애틀랜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당시 사령탑이던 로이드 피어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감독대행이 됐다. 해당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팀을 플레이오프로 견인했다.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애틀랜타가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디존테 머레이라는 올스타 가드가 합류했음에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미 영과 칼린스의 핵심 전력으로 한계를 보인 바 있었으나, 머레이까지 들어오면서 전력은 강해졌으나 칼린스의 비중이 현격하게 줄었다. 이에 애틀랜타는 이번에 트레비스 슐렝크 사장의 보직을 변경했다. 후임 사장으로 랜드리 필즈 단장이 부임했다.

맥밀런 감독은 애틀랜타에서 정규시즌 156경기에서 87승 69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3경기에서 11승 12패를 떠안았다. 그는 시애틀 슈퍼소닉스(현 오클라호마시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코치와 감독을 두루 거쳤다. 개인통산 정규시즌 1,405경기에서 748승 657패, 플레이오프에서 76경기에서 28승 48패에 그쳤다.

한편,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17승 19패로 동부컨퍼런스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첫 10경기에서 7승 3패로 순항했으나, 이후 26경기에서 9승 17패로 부진했다. 하물며 최근 13경기에서는 ks 4승을 더한 것이 전부였으며, 현재 3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애틀랜타는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서부 원정 4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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