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5일 "3년만에 온 나의 여행 패턴은 모든게 변했지만, 이러한 여행 또한 나에겐 다른 행복으로 다가온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서효림은 "울지도 않고 칭얼거림도 없이 낯설고 피곤할텐데 웃으며 잘 도와주는 네가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 12월 우리 잘지내보자👶🏻👨‍👩‍👧"라고 전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수영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착용한 채 해변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여유롭고 따사로운 분위기의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이다. 자녀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서효림 가족의 행복이 그대로 전해진다. 동료 연예인들도 "행복해보여 나도 행복하네용", "우와아아아아아", "행복해요?... 행복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시어머니 김수미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