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명인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섹시, 큐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낸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홍영기다.

5일 홍영기는 "이 밤에 실례합니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 방문한 홍영기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는 가슴골 라인이 부각되는 비키니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홍영기는 ‘애엄마‘라는 게 놀라울 정도로 풋풋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부러움을 샀다.

또 홍영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섹시한 의상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었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와 아찔한 몸매를 동시에 보유한 홍영기는 ‘베이글녀의 정석‘ 그 자체였다.
앞서 홍영기는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65E 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종종 SNS를 통해 각양각색의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넘사벽 볼륨감을 자랑해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홍영기는 2000년대의 대표 ‘얼짱‘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지난 2012년 혼전 임신을 하면서 3살 연하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