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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유럽팀 연이어 격파' 일본, 모드리치도 넘을까
출처:스포티비뉴스|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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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려 합니다.

오는 6일 자정에 펼쳐지는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현재 일본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월드컵 E조에서 스페인, 독일과 함께 묶이며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됐던 일본. 하지만 유럽의 두 강호를 나란히 꺾고 조별 리그를 1위로 통과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기에 16강에서 만난 크로아티아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일본은 자신감 있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만약 일본이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사상 최초 8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다시 한번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대체 불가 에이스가 된 루카 모드리치를 필두로 마테오 코바치치, 이반 페리시치 등의 주축들이 건재한 상황인데요. 게다가 조별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수비의 핵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굉장히 듬직한 존재입니다.

한편 이 경기의 승자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전 승자와 8강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은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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