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부 된 전선욱♥야옹이 작가, 웨딩화보 대방출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야옹이, 전선욱 작가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사진 풀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웨딩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요즘 트랜드에 맞춰 깔끔한 단색 배경을 등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 야옹이, 전선욱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등, 허리 라인이 환히 드러나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에 코랄톤 블러셔를 바르고 사진을 뚫고 나올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또 야옹이 작가는 누드톤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뿜어냈다.

전선욱, 야옹이 작가는 역동적인 꽃받침 포즈를 한 상태로 눈을 찡긋 감으면서 기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두 사람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화촉을 밝혔다. 주호민 작가가 이들의 청첩장을 SNS에 올리면서 결혼 소식이 널리 퍼졌다.

결혼식 현장에서도 우월한 비주얼 과시한 전선욱♥야옹이 작가

배우 손우민, 양경수 작가 등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식장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투샷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야옹이,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만남을 가져왔고, SNS를 통해 끈끈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지난해 야옹이 작가는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