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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변명하지마. 심판이 살려준거야. 한번 더 기회를 주지” -UFC미들급챔피언 페레이라
출처:마니아타임즈|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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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심판이 너무 일찍 경기를 스톱 시켰다고 변명하지 말게. 그가 당신의 생명을 살린거야. 당신은 고개를 떨구고 바닥을 보고 있었고 내 무릎은 당신 얼굴 근처에 있었어. 내가 한, 두 번만 더 때렸으면 아주 끝나는 거였어.”



지난 13일 뉴욕 UFC 281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5회 TKO로 물리치고 새 챔피언이 된 알렉스 페레이라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데산야를 비판하면서도 다시 한번 기회를 줄 테니 너무 억울해 하지 말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페레이라는 심판이 ‘경기 스톱’을 하지 않았으면 큰 일이 났을 것이라며 심판에게 항의할 것이 아니라 목숨을 구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한다고 했다.

아데산야는 당시 ‘서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중단 당한 것‘에 대해 주심 마크 고다드에게 “경기를 너무 빨리 끝냈다. 난 정신이 있었고 싸울 수 있었다”며 항의했다.

페레이라는 아데산야의 이 불만을 상기시키며 핑계대지 말라면서도 “당신은 훌륭한 상대였고 존경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엔 당신”이라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페레이라-아데산야의 리턴매치 겸 4번째 경기는 최소 6개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아데산야가 뉴욕주 체육위원회로부터 6개월 이상의 출전 금지의 의료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UFC 4경기만에 챔피언이 된 페레이라는 킥복싱 시절이었던 2017년쯤 아데산야를 두 차례나 꺾었고 그 중 한번은 KO승이었다.

아데산야 입장에선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3차전에서 아데산야가 4회까지 2점차 이상 이기고 있어서 다음 경기의 승패를 섣불리 단언하기 어렵다.

하지만 아데산야는 2차전에서도 1회 페레이라를 그로기로 몰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다가 두 방 맞고 KO패 했다.

UFC 미들급 12전승의 아데산야는 천적 페레이라의 등장으로 첫 패전과 함께 타이틀 6차방어전에서 무너졌지만 전체적인 싸움 실력에선 앞서고 있어 불의의 한 방만 잘 경계하면 타이틀을 되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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