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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보다 체육” 김민경 ‘불백위도우’로 국제대회 출격
출처:스포츠경향|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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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국했다.

김민경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오는 19일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이 열리는 태국으로 향했다.

김민경은 이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해당 대회는 100여 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는 IPSC 레벨5 사격 대회다.

김민경은 지난 6월 대한실용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한 IPSC 레벨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김민경이 국제대회에서 태극 마크를 단다는 사실은 큰 주목을 받았다. 김민경은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운동에 진정성을 보인 모습이 발수 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 2020년 1월 IHQ 예능 프로그램 ‘운둥뚱’에 출연하며 ‘운동 천재’ 면로를 보여왔다. 자신을 ‘근수저’로 소개하는 김민경은 프로그램 내내 뛰어난 사격 실력을 펼쳤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함께한 IPSC 김준기 디렉터와 나홍진 교관은 “사격이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평했다. 김민경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하얗게 불태웠다”고 했다.

김민경은 자신을 두고 “체육 대신 제육을 선택한 사람, 운동 대신 우동을 택한 사람, 이번에는 배달 대신 메달을 택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민경의 출국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민경은 별도로 인터뷰나 소감을 전하진 않았지만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와 포즈를 지으며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민경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국제대회를 나가게 됐다. 도전이라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 같아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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