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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김정호↔삼성 황경민 등…3대2 대형 트레이드 성사
출처:스포츠월드|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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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가 3대2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KB손해보험은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25), 미들블로커 양희준(23), 세터 최익제(23)를 내줬다. 삼성화재는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26), 리베로 백광현(30)을 보내기로 했다.

2022~2023시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고심하던 양 구단은 각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해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양 구단 감독은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이에 더해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도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팀을 위해 헌신했던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정호와 황경민은 각각 KB손해보험, 삼성화재의 주축 멤버였다. 김정호는 2017~2018시즌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뒤 2018~2019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B손해보험에 둥지를 틀었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거듭났다. V리그 통산 6시즌 동안 164경기서 1414득점, 공격성공률 52.36%, 서브 세트당 0.235개, 리시브 효율 34.75%, 디그 세트당 0.950개 등을 기록했다.

황경민은 2018~2019시즌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받았다. 트레이드를 거쳐 2020~2021시즌부터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다. 통산 5시즌 동안 130경기서 1271득점, 공격성공률 49.95%, 리시브 효율 39.07%, 디그 세트당 1.283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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