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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자탁구, 59세 니샤렌에 무너졌다...룩셈부르크에 1-3 [청두세계선수권]
출처:스포츠서울|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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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에 나선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감독 오광헌)이 첫판에서 룩셈부르크의 59세 중국계 니샤렌한테 무너졌다.

30일 중국 청두 하이테크놀로지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청두 ITTF(국제탁구연맹) 월드 팀 챔피언십 파이널스’(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첫날 여자부 D조 1차전. 한국은 룩셈부르크에 1-3으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이날 주장 이시온(26·삼성생명)이 사라 드 누트를 3-0(11-9, 11-4, 11-9)으로 잡았으나, 전지희(30·포스코에너지)가 니샤렌에게 1-3(4-11, 11-8, 6-11, 9-11)로 지고 말았다. 이어 김하영(24·대한항공)이 테시 곤데링거에게 1-3(10-12, 9-11, 11-2, 9-11)으로 패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이시온이 다시 니샤렌한테 2-3(3-11, 12-10, 9-11, 11-7, 4-11)으로 깨지면서 경기를 마쳤다. 니샤렌은 왼손잡이 전진속공형이다. 워낙 공격 속도가 빨라 상대하기 힘들다. 2022 도쿄올림픽 때도 신유빈이 니샤렌과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맞붙어 힘겹게 승리한 바 있다.

 


 

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D조 1차전에서 안재현(23·삼성생명), 장우진(27·국군체육부대), 조승민(24·삼성생명)의 활약으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안재현이 에드워드 리를 3-0(11-7, 11-7, 14-12), 장우진이 왕제쉬안을 3-0(11-6, 11-4, 11-1), 조승민이 데이비드 쉬를 3-1(11-6, 7-11, 11-7, 11-3)로 각각 물리쳤다.

9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 할름스타드(스웨덴) 대회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다. 남자 32개국, 여자 28개국이 출전했다. 남녀 각각 7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 조 1, 2위와 예선 성적이 좋은 3위 2개팀이 16강 토너먼트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남자팀은 이집트, 체코,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여자팀은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태국, 이란과 같은 D조다. 주요 경기는 유튜브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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