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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누구야?"...첼시 FW, 과거 토트넘 영입 제의받은 사연 공개
출처:인터풋볼|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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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기대주 아르만도 브로야가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브로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영입을 원해 부모에게 접근했을 때 토트넘이 누군지 알지 못했다"라면서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브로야는 첼시가 기대를 거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191cm의 장신 공격수인 브로야는 2009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성장한 뒤 피테서로 임대를 거쳐, 지난 시즌은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모든 대회에 38경기를 뛰어 9골 1도움을 올렸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주력이 빠르고, 드리블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공중볼 경합이나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공격수다. 현대 축구에서 지향하는 압박과 수비 가담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최전방에서부터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팀에게 적합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브로야는 2009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지만 과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다. 그가 6살이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토트넘에서 축구를 배운 바 있다. 브로야는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 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과의 첫 인연을 전했다.

브로야는 "나의 첫 클럽이었던 번햄 주니어스에서 우리는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토트넘 스카우트는 다른 소년을 보러 왔다. 거기서 나는 좋은 경기를 펼쳤고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며 과거를 전했다.

하지만 브로야는 토트넘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그들은 우리 엄마 아빠에게 다가갔다. 부모님은 ‘토트넘이 우리에게 왔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토트넘이 누구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어렸기 때문에 일요일 리그 팀과 첼시만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토트넘 스카우트에게 제의를 받은 브로야는 곧바로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2년간 경험을 쌓은 뒤 첼시 아카데미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어느덧 첼시에서 13년을 생활한 브로야는 지난 9월 첼시와 6년 재계약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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