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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살라' 이집트 FW, '리버풀 포함' EPL 5개 클럽 연결...한국도 왔었네
출처:인터풋볼|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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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포스트 모하메드 살라‘를 찾았다. 이집트 피라미드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브라힘 아델이 주인공이다.

영국 ‘90min‘은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차세대 살라‘라 불리는 이집트 윙어 아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그는 피라미드 소속이지만 1년 넘도록 유럽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많은 유럽 클럽들이 아델을 지켜보고 있으며 살라 이후 이집트가 낳은 가장 뛰어난 유망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살라는 리버풀 수뇌부 측이 아델의 재능을 충분히 파악했는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터들은 이미 그와 친밀한 것으로 보인다. 피라미드는 아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오는 1월 이적 가능성과 연결되어 있다. 리버풀, 아스널, 브렌트포드, 브라이튼,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01년생 유망주 아델은 이미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에서 60경기 가까이 소화할 만큼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발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22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0개의 공격포인트(6골 4도움)를 뽑아냈다.

벌써 이집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아델은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지난 6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에 선발 출격했었다. 이처럼 아델은 살라 계보를 잇는 이집트 신성으로 여겨지고 있고,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아델은 덴마크 노르셸란으로부터 제의를 받았었지만 퇴짜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 영입으로 세계 축구 정점에 섰던 리버풀은 ‘포스트 살라‘라 불리는 아델을 노리고 있다. 다만 아스널을 비롯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90min‘은 "아델은 영국에서 뛸 수 있는 워크 퍼밋(취업 비자)를 발급받기에 앞서 유럽 다른 클럽으로 임대될 것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델이 기록할 예상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80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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