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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북, 마지막 우승 레이스 돌입…ACL 향해 달리는 인천-포항을 넘어라
출처:스포츠동아|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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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K리그1(1부) 우승 레이스가 올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다. 일단은 아시아무대를 향해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를 각각 넘어야 한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34~38라운드)가 10월 1일 시작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울산(19승9무5패·승점 66)과 전북(17승10무6패·승점 61)의 우승경쟁이다. 울산은 1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전북은 같은 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과 맞붙는다.

인천은 까다로운 상대다. 울산이 최근 11경기 무패(6승5무)로 인천을 압도하지만, 이번 시즌으로 좁히면 3번 모두 비겼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인천 원정을 파이널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로 꼽았다. 28일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인천과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날 결과에 따라 향후 FA컵~리그로 이어지는 전북과 맞대결 구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이후 9년 만에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에 진입한 4위 인천(12승13무8패·승점 49)도 비장하다.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노리기 때문이다. 주장 오반석은 “승부처는 울산과 첫 경기다. 올해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며 “상위권 팀들과 어떻게 맞붙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북은 올해도 추격자 입장이다. 지난해는 승점 동률, 그 전에는 1~2점 뒤진 채로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했는데 올해는 5점으로 간격이 가장 크다. 그러나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포항전을 앞둔 김상식 전북 감독은 “질타를 응원으로 바꾸고 싶다”며 올해도 역전 우승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돌려놓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역시 킹메이커인 포항은 우선은 ACL 출전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3위(15승10무8패·승점 55)다. 그러나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오르겠다는 야심 또한 만만치 않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선두권을 추격해야 ACL 티켓도 따라오리라 생각한다. 첫 경기에서 전북을 이기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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