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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라이더' 맥심 표지 장식 "원래는 은둔형..악플 자체가 미성숙"
출처:스타뉴스|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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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더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의문의 남녀. 일명 ‘강남 분노의 질주‘ 영상 짤로 유명해진 화제의 커플이 맥심 10월호 ‘관종‘ 편의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은 26일 10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강남 분노의 질주‘라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탄 이들은 비오는 날 강남대로에서 파격적인 빨간 비키니와 상의 탈의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고 이를 찍은 영상이 SNS로 퍼지며 큰 화제가 됐고, 국내외 각종 매체에서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이 두 사람의 정체는 플레이조커의 그린존(여), 보스제이(남)로, 둘은 이날 이번 맥심 화보에서 강남대로 라이딩 때 입은 복장 그대로 빨간 마이크로 비키니와 상체 탈의 룩을 선보여 섹시함과 화제성을 더했다. 이후 이들의 경찰 조사가 정해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경범죄처벌법상 과도노출 혐의였다. "관종이다", "때와 장소를 못 가린다" 등 이 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과, "개인의 자유다. 저게 죄가 되냐?", "섹시하고 멋있기만 하다" 등의 옹호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그린존은 경찰 조사 때 스포츠카를 타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또 한 번 이목이 끌렸다. 이에 맥심은 10월호 ‘관종‘편 주제에 가장 걸맞은 사람으로 ‘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더‘를 선정했고, 이례적으로 공개 섭외까지 하게 된 것. 편집부는 "관종이라는 테마를 생각하면서부터 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더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현 시점 대한민국 최고 관종이라는 데에 그 누구의 이견도 없었다. 우리도 관심 끌어보려고, 공개 섭외까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남대로 분노의 질주 영상을 찍게 된 배경에 대해, 그린존은 "원래는 일반 사무직이었다. 원래 관종보다 완전 은둔형 집순이게 가깝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조금 평범하지 않게 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시도해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보스제이는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덕분에 맥심까지 나오게 됐다"라며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린존은 자신들을 욕하는 악플러에 대해 "악플을 다는 행위 자체가 미성숙하다고 생각한다. 악플을 보면 ‘재미있는 사람들이네‘, ‘모순적이네‘ 하고 넘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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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린존은 "맥심은 정말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만 나오는 잡지인데, 여기에 내가 나오니까 공식 인증 받은 느낌이다"라며 촬영 내내 즐거워했다.

‘강남 분노의 질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보에서는 두 관종 남녀의 섹시하고 자유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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