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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논의 종료 선언
출처:스포츠경향|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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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이하 인디애나)가 마일스 터너의 잔류를 확정해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와 관련된 협상을 종료한다.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의 단장 채드 뷰캐넌은 ESPN 산하 ‘1075thefan’에 출연해 터너를 22-23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터너는 리그 개막일 날에 인디애나의 주전 센터가 되었고 더는 레이커스와 트레이드 협상을 공식적으로 끝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후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에 샴즈 카나리아 기자는 “레이커스와 인디애나가 이번 주에 트레이드 대화를 나누었다. 인디애나가 비보호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요구하는 것은 레이커스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뷰캐넌 단장이 내린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샴즈는 “따라서 레이커스는 버디 힐드와 터너로 구성된 인디애나의 패키지와 더는 교환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며 레이커스와 인디애나에 협상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터너는 인디애나와 4년 70M 달러 계약을 맺은 뒤 1년 17.5M 달러의 계약만 남은 상태다. 그는 꾸준히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인디애나에 잔류하게 됐다.

터너는 리그 최고의 블록커이며 드랍백 수비, 픽앤 롤 리커버리 수비, 림 프로텍팅에 능숙한 센터이다. 그는 3점슛과 미드레인지 슈팅이 가능한 자원으로 공격에서도 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센터의 덕목인 리바운드를 따내는 능력, 파울 관리 그리고 혼자서 슈팅 공간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인디에나는 지속해서 터너를 판매하고자 여러 구매자를 알아봤으나, 뷰캐넌의 선언으로 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10월 중순까지는 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것이 확정됐다.

터너와 마찬가지로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매물로 있었던 힐드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에 이어 리그 최고의 3점 슈터로 뽑히는 선수다. 게다가 그는 보조 리딩이 가능할 정도로 패스 감각도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힐드는 2년 40M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어 만기 계약자인 터너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 편이다.

지난 시즌에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트레이드를 단행해 타이리스 할리버튼이라는 확실한 리빌딩 코어를 획득했고, 이번 오프 시즌에 말콤 브록턴을 보스턴 셀틱스에 트레이드해 미래 1라운드 지명권을 얻어냈다.

현재 리빌딩 단계를 착실히 밟고 있는 인디애나는 터너, 힐드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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