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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아웃' 토론토,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놓쳤다…하필 양키스 품으로
출처:마이데일리|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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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선발투수진 보강이 필요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끝내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를 놓치고 말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뉴욕 양키스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오클랜드의 ‘에이스‘ 프랭키 몬타스(28)는 올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가장 주목을 받은 이름이었다. 오클랜드는 지난 오프시즌부터 ‘파이어 세일‘을 단행하고 있고 이미 맷 올슨, 크리스 배싯 등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보낸 팀이기도 하다. 따라서 몬타스의 이적 역시 기정사실화된지 오래였다.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로 꼽힌 몬타스를 잡은 팀은 다름 아닌 양키스였다. 양키스는 몬타스와 더불어 구원투수 루 트리비노를 영입하는 대가로 좌완투수 켄 월디척과 JP 시어스, 우완투수 루이스 메디나와 2루수 쿠퍼 바우먼 등 유망주 4명을 내줬다. ‘MLB 파이프라인‘이 매긴 양키스 유망주 랭킹에서 월디척은 5위, 메디나는 10위, 시어스는 20위, 바우먼은 21위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올 시즌 69승 3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양키스는 올해를 우승 적기로 판단하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알찬 보강을 했다.

몬타스는 올해 오클랜드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선수로 4승 9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을 보면 알 수 있듯 승운이 지나치게 따르지 않았다.

트리비노는 올 시즌 1승 6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6.47로 부진하지만 지난 해에는 7승 8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할 만큼 불펜투수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토론토 역시 몬타스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끝내 양키스에 빼앗기면서 눈물을 삼켰다. 토론토는 현재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 로스 스트리플링 등으로 선발투수진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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