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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카와이 레너드, NBA 판도 뒤흔들까
출처:루키|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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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카와이 레너드는 리그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선수다.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는 오는 10월 2022-2023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되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16개월 만의 공식 경기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부상 이후 1년 동안 레너드는 꾸준히 복귀를 위한 회복과 재활에 집중해왔다. 지난 시즌 중 복귀 루머가 잠시 떠돌았으나 현실화되지는 않았다. 결국 클리퍼스는 레너드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레너드는 최근 정상적으로 농구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9월 말에 있을 트레이닝 캠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의 로우 머레이 기자에 따르면 현재 레너드는 5대5 훈련까지 진행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10월 프리시즌 출전을 목표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우 머레이 기자는 이 사실을 언급하며 "부상 후 15개월 시점이 되는 프리시즌에 레너드가 몇 경기 정도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레너드가 건강하게, 부상 이전의 기량을 유지한 채 복귀할 경우 클리퍼스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발돋움할 수 있다. 레너드-폴 조지로 이어지는 주전 윙 라인은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노먼 파웰, 로버트 코빙턴, 니콜라 바툼, 루크 케나드, 테렌스 맨, 마커스 모리스, 아미르 코피 등이 뒤를 받친다. 경이로운 수준의 윙 뎁스다.

물론 다음 시즌 서부에는 우승후보급 경쟁력을 가진 팀들이 많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필두로 지난 시즌 리그 1위를 차지한 피닉스, 신흥 강호 멤피스,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돌아오는 덴버도 무서운 팀이다. 자이언 윌리엄슨 복귀로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한 뉴올리언스, 루디 고베어를 영입한 미네소타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로스터만 보면 클리퍼스 역시 이들에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카와이 레너드는 공수 모두에서 큰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검증된 우승청부사다. 2019년 토론토에서 이룬 우승을 통해 이 사실이 증명됐다. 건강한 레너드는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지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카와이 레너드다.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운 클리퍼스가 다음 시즌 우승 레이스에 합류할 수 있을까? 관건은 레너드의 건강한 복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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