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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풀럼, 맨유 MF 영입 제안...136억 어때?
출처:인터풋볼|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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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승격팀 풀럼 FC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풀럼은 맨유의 미드필더 페레이라에게 860만 파운드(약 136억 원)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페레이라는 PSV 에인트호번과 맨유 유스를 거치며 성장했고, 2014년 맨유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당시 마이클 캐릭, 안데르 에레라 등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그라나다와 발렌시아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해 캐릭의 빈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페레이라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맨유에는 이미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등이 중원에 포진해 있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영입되며 페레이라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결국 페레이라는 또다시 임대를 선택했다. 2020-21시즌 라치오로 임대를 갔고, 임대 복귀 이후 곧바로 브라질의 플라멩고로 임대 떠났다. 플라멩구는 선 임대 이후 이적을 고려하는 조건으로 페레이라 임대를 요청했다. 맨유는 영구 이적을 선호했지만, 플라멩고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페레이라는 브라질로 향했다.

브라질 리그에선 적응한 모습이다. 페레이라는 플라멩고에서 48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전급 활약에 플라멩고가 완전 이적을 추진했지만,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결국 플라멩고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맨유로의 복귀를 앞두게 됐다. 페레이라가 임대를 다녀온 사이 맨유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고 ‘새 판짜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과거 영광을 함께 했던 프렌키 더 용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결국 페레이라는 맨유로 복귀한다 하더라도 벤치에 머물 가능성이 커졌다. 페레이라는 맨유와 2023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 풀럼이 영입 제안을 했다. 맨유도 매각을 원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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