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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가치 있다"...이승우의 벤투호 복귀, 꿈이 아니다
출처:엑스포츠뉴스|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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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 모두 맹활약하면서 이승우의 A대표팀 복귀는 더이상 꿈이 아니다.

이승우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수원더비에 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

이승우는 김승준과 함께 교체 투입돼 라스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던 이영준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올라갔다.

이승우는 교체 투입 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7분 수비진영에서 볼을 뺏은 뒤 라스가 홀로 역습 기회를 맞았다. 라스는 침투를 시도하는 이승우를 기다린 뒤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일대일 기회를 맞은 이승우는 침착한 칩샷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승우는 교체 투입 3분 만에 가벼운 움직임과 빠른 돌파로 팀의 세 번째 골이자 자신의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지난 5월 28일,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열린 울산현대와의 15라운드 득점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득점 감각은 물론 공격 과정에서의 영향력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수원 공격의 핵심이 됐다. 특히 풀백 박민규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이는 점도 수원 공격의 장점 중 하나다.

이승우는 이제 대표팀 복귀라는 새로운 희망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오는 7월 열리는 E-1 챔피언쉽이 FIFA(국제축구연맹)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K리그 선수들이 대부분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선택받지 못한 선수들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는 이승우의 발탁 역시 꿈이 아니다.

이승우의 가장 최근 A매치는 지난 2019년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친선 경기가 마지막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승우가 7월 E-1 챔피언쉽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다면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된다.

김도균 감독은 이승우의 현재 대표팀 복귀 여론에 대해 "“(파울루) 벤투 감독께서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대표팀 안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90분은 무리일 수 있지만, 이승우는 30분이든 60분이든, 혹은 대표팀의 활로를 찾아야 하고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선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대표팀에서도 활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승우도  "항상 자신감이 있다"며 "축구 선수로서 항상 자신 있게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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