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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 선수, 윔블던 출전 위해 국적을 조지아로 변경
출처:연합뉴스|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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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국 윔블던에서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된 가운데 대회 출전을 위해 국적을 바꾼 사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 "러시아 모스크바 태생의 나텔라 잘라마이제가 윔블던에 나가기 위해 국적을 조지아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잘라마이제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 43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올해 윔블던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책임이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했다.

이달 초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을 국가명, 국기, 국가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출전하도록 한 것과는 다른 조치다.

복식 전문 선수인 잘라마이제는 올해 프랑스오픈에는 이런 중립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러시아 출신이지만 국가명이나 국기 등을 사용하지 못했다.

프랑스오픈에 이어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 출전할 길이 막힌 잘라마이제는 국적을 조지아로 변경해 윔블던 잔디 코트에 서게 됐다.

잘라마이제가 조지아 국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WTA 투어 대회 복식에서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성적을 보유한 잘라마이제는 윔블던 여자 복식에 알렉산드라 크루니치(세르비아)와 한 조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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