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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수혈 원하는 미네소타, 카펠라 트레이드 관심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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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센터를 찾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애틀랜타 호크스의 클린트 카펠라(센터, 208cm, 109kg) 트레이드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이번 오프시즌에 센터를 찾고 있다. 올스타 센터인 칼-앤써니 타운스를 도와줄 수비수를 찾고 있다. 타운스도 센터와 포워드를 오갈 수 있어 상황에 따라 같이 뛰면서도 안쪽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전력감 수혈을 바라는 것이다.

그간 타운스가 있을 때, 미네소타를 상대하는 팀은 타운스를 외곽으로 불러내기 일쑤였다. 이럴 때 2선 수비에 나설 이가 빠지게 된다. 그러나 카펠라가 있다면, 단순하게 타운스가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둘이 동시에 뛸 때, 둘 다 외곽으로 빠지게 할 수 없는 만큼, 높이와 수비를 두루 보강할 수 있게 된다.

타운스의 범용성이 극대화되는 것도 당연하다. 타운스는 외곽슛도 능수능란하게 시도할 수 있다. 오히려 카펠라가 안쪽에 있음으로 인해 타운스가 안쪽에서 집중 견제를 피하면서 공격 전술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영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둘이 함께 뛸 지는 의문이지만, 선택지가 많아지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타운스는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시작으로 3년 약 6,0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다. 종전에 체결한 계약(5년 9,000만 달러)이 만료될 상황이나, 애틀랜타가 지난 오프시즌에 그와 연장계약(2년 4,600만 달러)을 맺었다. 기존 계약을 더해 연간 2,00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하며 미네소타가 영입에 나설 만하다.

굳이 센터를 데려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으나, 수비력이 검증된 카펠라라면 타운스의 공격 집중과 함께 수비 부담 완화가 뒤따를 만하다. 미네소타는 카펠라를 영입할 샐러리캡이 충분하다. 트레이드에 나선다면 충분히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2022-2023 시즌 후에 앤써니 에드워즈와의 연장계약을 추진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반면, 애틀랜타는 가능하다면 이번에 카펠라와 존 칼린스를 내보내면서 지출 절감을 바라고 있다. 칼린스를 매개로는 로터리픽 확보를 노릴 만하며, 카펠라까지 정리할 경우 지출이 확연하게 줄어들게 된다. 또한, 오네카 오콩우라는 유망주 센터가 있는 만큼, 카펠라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단, 칼린스로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를 데려올 여지도 남아 있다.

틀랜타의 경우 칼린스에 이어 카펠라를 처분한다면, 칼린스가 어느 팀으로 향할 지가 중요하다. 카펠라는 미네소타가 거의 유일하게 흥미를 표하고 있기 때문. 만약, 칼린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향한다면 지명권 확보할 수 있다. 피닉스 선즈라면 에이튼을 데려와 일정 부분 전력을 유지가 가능하다. 피닉스로 향한다면, 반드시 카펠라를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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