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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호 영입은 안토니…"맨유와 붙어도 자신감"
출처:스포티비뉴스|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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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22)를 놓고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붙었다. 토트넘은 자신만만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약스가 협상 중이다. 두 팀은 서로의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 토트넘은 안토니를 원하고, 아약스는 스티븐 베르흐바인 영입을 바란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스 비수마를 차례대로 데려왔다. 네 번째 영입 유력 후보는 안토니다.

안토니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다. 지난 시즌 네덜란드 리그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아약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뽑히며 9경기 2골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000년생 유망주다.

공격에서 1대1 개인기가 좋아 토트넘 공격의 다양성을 더해줄 자원으로 평가된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듀오의 위력도 더해질 수 있다.

토트넘뿐 아니라 맨유도 안토니에게 관심이 크다. 지난 시즌까지 아약스 사령탑으로 있던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자신이 있다. 아약스가 군침을 흘리는 선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베르흐바인. 마침 토트넘에선 크게 필요가 없다. 지난 시즌 주로 교체선수로 나오며 프리미어리그 단 3골에 그쳤다.

다만 네덜란드 대표팀에만 가면 펄펄 날았다. 높은 골 결정력으로 멤피스 데파이와 함께 네덜란드 공격을 책임졌다. 아약스는 베르흐바인에게 출전 기회만 보장해주면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이에 토트넘은 안토니와 베르흐바인의 트레이드를 꿈꾼다. ‘더 선‘은 "베르흐바인의 아약스행은 성사 직전이다. 아직 계약이 완전히 합의된 건 아니지만 토트넘과 아약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은 안토니를 받아내려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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