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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최민정 유영 MVP...5년 만에 '빙상인의 밤' 열린다
- 출처:스포츠서울|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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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2 빙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2022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종목별(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팀 등에 대한 포상식도 겸해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포상 수여식은 지난 1999년부터 매 시즌 종료 뒤 진행돼왔다. 하지만,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2017년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후 4년 동안 중지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
시즌 최우수선수상은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성남시청),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시청), 피겨의 유영(수리고)에게 돌아갔다. 김민석은 2021~20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금메달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500m 금메달과 2022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쾌거를 달성했다. 유영은 2021~2022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와 4차 대회 동메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싱글 종합 6위 등을 차지했다.
신인선수상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정유나(전주제일고), 쇼트트랙의 김길리(서현고), 피겨의 신지아(영동중)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