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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앞둔 '행복풀' 리버풀...마네 '담가버린' 반 다이크 화제
출처:인터풋볼|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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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훈련을 진행하며 ‘행복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UEFA UCL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4강에서 리버풀은 비야레알,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를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에 리그 타이틀을 내주고 ‘쿼드러플‘에 실패한 리버풀이 빅이어를 조준한다. 2018-19시즌 우승 이후 3년 만에 결승 무대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FA컵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을 석권한 만큼 UCL 우승까지 달성할 경우 3관왕에 오를 수 있다.

동기부여 역시 남다르다. 리버풀은 과거 2017-18시즌 UCL 결승 무대에서 레알을 상대한 바 있다. 당시 카림 벤제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다음 사디오 마네 동점골로 추격했지만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연발한 끝에 결국 고배를 마셨었다. 리버풀은 4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에서 복수에 나선다.

결승전이 주는 엄청난 압박감과 달리 리버풀 선수들은 차분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공개된 훈련 가운데 ‘웃픈‘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블리처 리포트‘는 "마네가 바디 체크를 피한 버질 반 다이크 때문에 바닥에 내팽겨졌다"라고 조명했다.

매체가 공유한 영상 속 리버풀 선수들은 센터 서클에 모인 다음 서로 가볍게 부딪히며 몸을 풀었다. 이때 마네는 반 다이크를 향해 몸을 날렸지만 반 다이크는 잽싸게 피했고, 마네는 우스꽝스럽게 쓰러지며 주위 동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이 영상은 팀원들끼리 화합을 보여준다. 내일 밤 행운이 따르길", "세계 최고의 클럽, 리버풀!", "부상당할 수도 있었을 텐데, 웃을 일만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네는 다가오는 결승전에서 레알의 골문을 조준하며, 반 다이크는 벤제마를 막아야 하는 중책을 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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