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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1-22시즌 PFA 올해의 선수 후보 탈락.."당혹스러운 결정"
출처:인터풋볼|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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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 손흥민이 팬 선정 잉글랜드 PFA(프로축구선수연맹)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다.

PFA는 지난 20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팬들이 선정하는 PFA 올해의 선수 후보를 공개한다"라면서 6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후보에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개된 후보는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PFA 올해의 선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에서 개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이다. 1973-74시즌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선수 노조인 PFA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가장 많은 수상 횟수를 자랑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크 휴즈가 각각 2회를 수상한 경험을 포함해 11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리버풀(8회), 토트넘 훗스퍼(5회), 아스널(5회), 첼시(3회) 등이 배출했다.

2차례 이상 선정된 선수는 단 5명이다. 호날두와 휴즈를 포함해 가레스 베일(토트넘), 티에리 앙리(아스널), 더 브라위너가 2회 수상한 바 있다. 심지어 더 브라위너는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1-22시즌 공개된 후보 6명 중 EPL 득점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 역시 손흥민이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분노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PFA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시즌 내내 일관적이었고, 페널티킥 없이 20골 이상을 득점한 것 또한 그 자체로 큰 위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정말 당혹스러운 결정이다"라면서 "갤러거와 포든 같은 명백한 재능이지만, 기복이 있는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 어떻게 손흥민보다 앞서 후보에 올랐는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23일 오전 0시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 로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EPL 최종 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한다. 이날 득점을 통해 득점 랭킹 1위 살라를 넘어 EPL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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