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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설' MF 향한 동료들의 찬사 "KDB와 같은 클래스"
출처:포포투|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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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복귀설이 돌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한 동료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현재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는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선수다. 2019-20시즌 절반을 소화하고 202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 밀란에서는 지금 토트넘의 감독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연을 맺으며 팀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했다.

덴마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기도 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열렸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조별예선 핀란드전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뒤 몸 안에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제세동기를 삽입한 선수의 출전을 금지했기 때문에 에릭센은 인터 밀란과 계약을 해지해야만 했다. 이후 유스 시절 소속팀이었던 덴마크 리그의 오덴세 BK에서 훈련을 하던 에릭센은 옛 스승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

에릭센은 에릭센이었다. 올 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에릭센은 오랜만에 EPL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브렌트포드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에릭센을 노리는 팀들이 생겨났다. 현재 토트넘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센을 지켜보고 있으며, 브렌트포드도 에릭센과의 동행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렌트포드 동료들도 에릭센의 인기를 실감했다. 가장 가까이서 에릭센을 지켜봤기 때문에 그가 어떤 선수인지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비탈리 야넬트는 몇 달 동안 에릭센과 함께 했으며 그 기간동안 그의 팬이 되었다. 에릭센은 축구를 하는 것 자체도 대단하지만,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며 그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게 해줬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에 대한 야넬트의 존경심은 대단했다. 야넬트는 인터뷰에서 "에릭센은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축구 선수로서 훌륭한 사람이다. 우린 모두 그의 침착함과 경험, 수준에서 많이 배웠다. 그런 선수가 우리를 위해 뛰면 우리도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PL 최고의 미드필더인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와 비교했다. 야넬트는 이어 "에릭센은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더 브라위너를 생각나게 하고, 그와 비슷한 수준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 팀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합류했고,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에릭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데, 그가 우리와 함께 한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다"라며 에릭센의 잔류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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