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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후원 넘어 매니지먼트까지… 새로운 실험 나서는 의류 브랜드
출처:JTBC GOLF|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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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이 프로 골프 선수 육성에 나선다. 단순 의류, 용품 후원을 넘어 선수 마케팅이 포함된 전 방위적 관리가 더해진 매니지먼트 역할을 한다.

까스텔바작은 17일 임진영을 1호 매니지먼트 선수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고교 3학년이던 지난해 준회원 상태에서 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고서 1부 투어 풀 시드까지 확보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다. 프로 턴 이후 5개월여 만에 아마추어에서 1부 투어 풀시드 선수가 됐던 그는 최근 끝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0위에 올라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후원했던 KLPGA 투어 송가은, KPGA 코리안투어 함정우 등이 각각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업계에서 탁월한 안목을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까스텔바작 측은 "임진영 프로의 잠재력과 스타성에 주목해 1호 관리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의류 후원뿐 아니라 스폰서 매칭 관리, 미디어 홍보, 일정 관리, 이미지메이킹, 은퇴 후 플랜 등 전방위적인 지원과 관리에 나선다. 실제로, 임진영을 위해 까스텔바작과 형지엘리트, 까스텔바작이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미국 브랜드 블랙클로버가 함께 각종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 측은 "스폰서십의 경우 시즌 도중에도 메인 스폰서 교체가 가능한 네이밍 스폰서십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는 투어 선수에게 발생하는 비용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사업부의 최광호 사업부장은 “골프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역할을 자처하게 됐다”면서 “파트너십에 기반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진영 프로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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