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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2일 만에 장타…2경기 연속 안타
출처:뉴시스|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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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22일 만에 장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6(64타수 17안타)로 올라갔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9일 복귀한 최지만은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연속 경기 안타를 날렸다.

복귀전인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전날 토론토전에서 복귀 첫 안타를 신고했고, 이날은 첫 장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우완 선발 투수 알렉스 파에도의 초구 직구를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작렬했다.

최지만이 장타를 때려낸 것은 부상 이전인 4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2루타 이후 22일 만이다.

하지만 아쉬운 주루플레이 때문에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그는 후속타자 비달 브루한의 2루 땅볼 때 무리하게 3루로 진루했다가 아웃됐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팀이 1-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앤드류 채핀을 상대로 2루 땅볼을 쳐 멀티히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팀이 2-3으로 뒤진 9회말 대타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2-3으로 패배했다.

0-2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6회말 브렛 필립스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고, 8회말 1사 2, 3루에서 나온 완더 프랑코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9회초 해롤드 카스트로에 우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다시 리드를 내준 탬파베이는 9회말 공격에서 만회점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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