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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랑스오픈 예선전 개막…장수정, 한나래 출전
출처:테니스코리아|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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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이 남녀단식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여자 단식 예선전에 국내 랭킹 1, 2위 장수정(대구시청)과 한나래(부천시청)가 출전한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개막일 예선 1회전을 치룬다. 국내 남자 선수 중 단식 예선전에 참가하는 선수는 없다.

16일 부터 20일 까지 5일간 남녀 단식 예선전이 펼쳐 진다. 남녀 각 총 128명으로 구성된 대진에서 3승을 기록하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장수정은 올해 호주오픈에서 예선 3승을 거두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장수정은 예선 1회전에서 사라 에라니(이탈리아, 160위)와 다시 맞붙는다. 장수정은 지난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에라니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예선 2회전에 올랐다. 장수정은 지난 4월 ITF 월드테니스투어 캔버라 2차 대회(W60K)에서 시즌 첫 우승했다. 에라니는 이번 시즌 총 9개의 대회에 참가했지만 WTA250 콜사니타스컵(2회전 탈락)을 제외하고 1회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호주오픈에서 첫 그랜드슬램 본선에 올랐던 한나래도 이번 대회를 통해 2번째 본선 진출을 노린다. 한나래는 예선 1회전에서 중국의 왕시유(103위)와 만난다. 왕시유는 최근 출전한 ITF 월드테니스투어 4개 대회에서 결승에 3차례, 준결승에 1차례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나래는 지난 1월 ITF 월드테니스투어 모나스티르 3차 대회(W25K)에서 우승했고 이후 같은 등급의 대회에서 1차례 결승, 2차례 8강에 올랐으며 60K급 대회에서 다시 1차례 8강에 올랐다. 2017, 2019, 2021년 3차례 프랑스오픈 예선전에 참가했던 한나래는 모두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장수정과 한나래 모두 예선 3승을 거두면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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