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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남해] 터키에서 돌아오는 조영욱...안익수 감독은 "성용이 형과 더 가까이!"
출처:인터풋볼|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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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이 대표팀 차출을 마치고 터키에서 돌아오는 ‘슈팅 햄스터‘ 조영욱에게 짧고 강렬한 조언을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호텔 무궁화홀에서 2022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4차 미디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FC서울 안익수 감독, 나상호, 양한빈이 참석했다.

지난해 서울은 두 시즌 연속 파이널B로 추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한때 강등 직전까지 내몰렸지만 안익수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하면서 살아났다. ‘익수볼‘을 이식받은 서울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변화하기 시작했다. 문제점으로 지적받은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시작했고 결국 서울은 잔류에 성공하면서 최종 순위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서울이 자랑하는 유망주 조영욱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36경기 동안 8골을 터뜨리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9월에는 4경기 3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연소 리그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조영욱의 맹활약은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도 전해졌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담금질에 돌입하는 벤투호는 조영욱을 발탁하면서 터키로 떠났다. 지난 몰도바전에 출전한 조영욱은 A매치 데뷔골까지 넣는데 성공했지만 아쉽게 최종 명단에는 발탁되지 않으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미디어캠프에 참석한 안익수 감독이 조영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특별히 조언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안익수 감독은 "최종예선에 참여하고 싶으면 (기)성용이 형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해라!"며 짧고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했다.

얼마 전 기성용과 조영욱이 나눈 메시지가 뜨거운 반응을 낳은 바 있다. 당시 기성용은 터키로 떠난 조영욱에게 ‘연락 없는 영욱아, A매치 데뷔는 하고 와라‘라고 전했고, 조영욱은 ‘데뷔를 해야 자랑스럽게 연락을 하죠‘라며 웃으며 답변했다. 기성용은 ‘못 뛸 것 같으면 감독님 방에 가서 무릎 꿇어‘라며 농담 섞인 ‘꿀팁‘을 남겼다.

안익수 감독은 자칫 좌절했을 수 있는 조영욱에게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리빙 레전드 기성용과 가까이서 지내면서 더욱 성장하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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