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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데이비스, 빠르면 다음 주 복귀 가능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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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제 전력 유지에 청신호를 켠다.

『RealGM.com』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Brow’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가 조만간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현재 무릎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지난 12월 말에 다쳐 최소 4주 진단을 받았으며, 이번 주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었다. 재검 결과가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데이비스의 상태가 아예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아진 것은 분명하다.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뛸 수도 있는 상태로 바뀔 예정이다. 아직 복귀를 언급하긴 섣부르나 늦어도 다음 주에 최종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분명하다. 레이커스는 마이애미전을 앞두고 그의 출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며, 빠르면 마이애미전에서 출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는 지난 12월 1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다친 것. 경기 후 정밀 검사에 나선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염좌로 최소 4주 결장이 확정이 됐다. 가뜩이나 시즌 초반에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부진이 겹친 가운데 데이비스마저 빠지면서 레이커스가 위기를 맞았다.

그는 이번 시즌 다소 주춤했다. 부상 전까지 27경기에 나서 경기당 35.4분을 소화하며 23.3점(.521 .179 .727) 9.9리바운드 2.9어시스트 1.2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기록은 여전하나 전반적인 경기력이 이전만 못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중후반에도 부상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자리를 비운 바 있다. 당시에도 부상 이후 경기력이 이전과 같았다고 보기 어렵다.

현재까지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최근 부상으로 빠진 16경기에서 7승 9패로 크게 주춤했다. 웨스트브룩의 여전히 좋지 않은 활약과 선수 구성에 아쉬움이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데이비스의 결장에도 무려 7승이나 챙긴 것은 대단하다. 그러나 여전히 삐걱거리고 있으며 전력 유지가 쉽지 않아 오르내림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데이비스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레이커스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을 지다. 당장 제임스, 데이비스, 웨스트브룩이 얼마나 잘 공존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적지 않다. 만약, 이들이 동시에 나선다면 데이비스가 다소 기피하는 센터로 뛰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부상 직후 돌아온 데이비스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레이커스는 데이비스 부상 직후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크게 흔들렸다. 이후 6경기에서 4연승을 포함해 5승을 수확했으나, 다시 3연패를 당하는 등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지금까지 23승 23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며 서부컨퍼런스 7위에 자리하고 있다. LA 클리퍼스에 반 경기 차 앞서 있어 순위 유지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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