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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뱅 육성형 외인 출신 ‘쿠바 오타니’, 32억 받고 ML 계약
출처:OSEN|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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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서 육성형 외국인 선수로 몸 담았던 쿠바 출신 외야수가 메이저리그 복귀하기 위한 첫 관문을 밟았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 기간이 시작됐다. 조원빈이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특이 경력의 선수도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쿠바 출신으로 지난 2017~2019년까지 3년 간 일본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육성형 외국인 선수 출신으로 활약했던 오스카 콜라스(24)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었다.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계약금은 270만 달러(약 32억 원)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삭스가 지불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총합이 517만9700달러(약 61억 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계약금의 절반 이상을 콜라스에게 쏟아부었다. 그만큼 팀의 기대가 담겨있다.

1998년생 좌투좌타의 외야수인 콜라스는 한때 투수까지 겸업하면서 ‘쿠바 오타니’라고 불렸다. 패스트볼 구속은 약 95마일(약 153km)까지 뿌렸다. 하지만 현재는 투수를 접고 타자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17~2018년, 2년 간은 2군에서만 머물렀고 2019년에서야 정식 계약을 체결해 1군에 올라왔다. 1군 데뷔전이던 지난 2019년 8월18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포를 신고하기도 했다. 일본프로야구 1군 성적은 7경기 타율 2할7푼8리(18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OPS .825의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2020년 1월,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망명을 했고 소프트뱅크와 보류권 분쟁이 있었지만 FA 자격을 인정 받고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는 이미 쿠바 출신 선수들이 여럿 자리 잡고 있다. MVP를 수상한 바 있는 호세 아브레유를 비롯해 요안 몬카다, 야스마니 그란달, 루이스 로베르토 등이 메이저리그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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