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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축구에 딱이네!'...번리, 우드 보내고 대체자로 '전봇대' 캐롤 고려
출처:인터풋볼|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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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크리스 우드의 대체자로 앤디 캐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캐롤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캐롤은 이번 달 중순 레딩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캐롤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까지 입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주목받았던 공격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성인 무대까지 데뷔했다. 특히 2009-10시즌 전반기에 4골에 불과했지만 후반기에만 15골을 몰아치며 득점 능력을 갖춘 공격수로 성장했다.

장점이 확실한 공격수다. 191cm의 큰 키를 보유해 헤더 능력이 뛰어나며 스피드도 빠른 편이다. 또한 강력한 슈팅 능력도 보유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차출됐다.

리버풀도 관심을 보였다. 당시 페르난도 토레스를 첼시에 내준 리버풀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캐롤을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캐롤은 리버풀에서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웨스트햄을 거쳐 뉴캐슬로 복귀했다. 뉴캐슬 복귀 이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한 캐롤은 지난여름 팀에서 방출되었다.

이런 캐롤에게 현재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레딩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레딩은 캐롤과 2달 단기 계약을 맺으며 영입했고, 7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레딩과의 계약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맞대결 이후 종료될 예정이다. 계약이 종료된다면 캐롤은 다시 한번 자유계약신분(FA) 상태가 된다.

캐롤의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팀이 있다. 바로 번리다. 번리는 지난 13일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우드를 뉴캐슬에 내줬다. 따라서 현재 공격수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다. 번리는 선 굵은 축구를 구사하며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우드와 같이 큰 키의 공격수를 활용해 왔다. 캐롤 역시 비슷한 롤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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