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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터키 국대 DF' 찰륵,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7세
출처:마이데일리|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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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아메트 찰륵이 교통사고로 인해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시간) "터키 쉬페르리가 코니아스포르에서 뛰며 과거 갈라타사라이에서 3년간 뛰었던 찰륵이 화요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찰륵의 소속 구단인 코니아스포르도 소셜미디어(SNS)에 "우리는 코니아스포르에 도착한 첫날부터 팬들과 도시의 사랑을 받은 선수 아메트 찰륵을 잃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터키 축구협회와 전 소속팀 갈라타사라이도 SNS를 통해 추모했다.

찰륵은 2013년 터키 겐칠레르빌리이 앙카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겐칠레르빌리이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터키 축구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2015년 11월 처음 대표팀 선수로 뛰었고 총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겐칠레르빌리이에서는 118경기에 출전한 뒤 2017년 겨울 터키 명문 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찰륵은 이적 첫 시즌 주전 선수로 활약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후보 선수로 밀렸다. 4시즌 동안 갈라타사라이에서 56경기에 출전한 뒤 2020년 여름 코니아스포르로 이적했다. 코니아스포르에서 다시 주전으로 활약했다. 첫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했다. 팀은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어 이번 시즌에도 18경기에 출전했다. 누적 경고와 퇴장 징계로 나오지 못한 두 경기를 빼고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코니아스포르는 리그 2위를 달리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찰륵은 지난 9일 열린 시바스포르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불운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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