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연봉 310억원이 빠졌는데 왜?…신입생 등록조차 못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22-01-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FC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의 데뷔전을 보려면 한참 더 기다려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변화를 시도한다. 전력외나 다름없던 필리페 쿠티뉴를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보내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토레스를 영입했다. 즉각 대체가 가능한 자원인데 토레스를 등록조차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괴롭히는 재정 문제가 원인이다. 바르셀로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익이 크게 줄어든 탓에 선수단 연봉 상한선이 많이 내려갔다. 이를 맞추기 위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떠나보냈고 선수단 다수 연봉 삭감을 진행했다.

겨울 이적 시장 역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연봉 2300만 유로(약 313억원)로 팀내 최고였던 쿠티뉴가 떠났지만 여전히 토레스를 등록할 여유가 없다. 다니엘 알베스를 새로 등록하고 여러 유스 선수들이 1군에 자리를 잡으면서 샐러리캡 여유가 크지 않다. 더 많은 선수를 처분해야 한다.

라파 유스테 부사장은 ‘스포르트‘를 통해 "토레스를 등록하려면 방출이 더 필요하다. 가능한 빨리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르트는 매각 대상으로 사무엘 움티티, 루크 데 용, 유수프 데미르 등을 꼽았다.

바르셀로나는 토레스 합류를 학수고대한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직접 영입을 요청한 토레스는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공격력 강화를 노릴 수 있다. 바르셀로나도 토레스의 바이아웃을 무려 10억 유로(약 1조3612억원)로 설정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