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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켐바 워커, 왼쪽 무릎 부상 ... 당분간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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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주전 가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New York Post』의 마크 버먼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켐바 워커(가드, 183cm, 83kg)가 왼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워커는 당초 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경기에서 출장이 예고가 됐다. 하지만 그는 몸을 푸는 도중 무릎이 좋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이후 경기에서 제외가 됐다. 이날 워커를 대신해 신인인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주전으로 출장했다.

워커는 최근 활약이 아주 돋보였다. 11월 말에 주요 전력에서 제외가 되는 등 경기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가 코트 위에 있을 때 뉴욕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 단순 득실 비교에서 그의 출전에 따라 뉴욕의 생산성이 크게 달랐다. 뉴욕은 결국 그를 주전에서 제외했을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에서도 배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뉴욕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여러 선수가 나설 수 없게 되면서 워커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돌아온 워커는 팀을 확실하게 이끌었다. 복귀 후 5경기에서 경기당 38.8분을 소화하며 22.8점(.396 .400 .880) 7.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성탄절(현지 시각) 열린 경기에서는 뉴욕 선수로 첫 트리플더블을 엮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에 힘입어 그는 오랜 만에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지난 30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분을 채 뛰지 않았으며, 1일 오클라호마시티전을 앞두고는 경기 전 연습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복귀 후 네 경기 연속 37분 이상을 꾸준히 뛰는 등 출장시간이 많았던 것이 여파를 미쳤던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그는 지난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8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한 이후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것. 최근 세 시즌 동안 평균 출장시간이 30분을 갓 넘길 정도로 이전에 비해 경기력이나 활동량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최근 많이 뛰면서 무릎에 무리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워커마저 빠지게 되면서 갈 길 바쁜 뉴욕의 행보는 더욱 험난하게 됐다. 현재 뉴욕도 부상과 격리로 인해 무려 10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중에는 팀의 간판인 줄리어스 랜들도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관리 및 안전 지침으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워커마저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전력 약화를 피할 길이 없다.

한편, 뉴욕은 현재까지 17승 19패로 동부컨퍼런스 10위로 밀려나 있다. 동부에서 유례가 없는 순위 경쟁으로 인해 중위권 진입을 도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러 구단이 코로나로 인한 전력 구축이 어려우나 뉴욕도 다수의 선수가 확진 및 접촉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 쉽지 녹록치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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