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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알드리지, 어빙, 격리 해제 ... 곧 출격 가능
출처:바스켓코리아|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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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주요 전력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9kg)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전했다.

듀랜트와 라마커스 알드리지(센터-포워드, 211cm, 113kg)는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건강 관리 및 안전 지침에 의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확진 여부를 알 수는 없으나 최소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격리에 돌입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NBA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선수가 프로토콜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가 되고 있다. 브루클린은 듀랜트와 알드리지를 포함해 무려 8명의 선수가 뛰지 못할 정도로 브루클린은 전력 구축이 쉽지 않았다. 여기에 이달 중순 이후 복귀를 앞두고 있던 카이리 어빙(가드, 188cm, 88kg)마저 확진을 피하지 못하면서 브루클린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듀랜트와 알드리지는 이번 시즌 격리로 출장하지 못하기 전까지 브루클린의 공격을 책임졌다.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이 공격을 확실하게 이끄는 가운데 알드리지가 이들을 잘 도왔다. 상대 수비가 듀랜트와 하든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알드리지가 공격에서 손쉬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이들이 곧 출장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승 후보 면모를 되찾을 전망이다.

듀랜트는 이번 시즌 결장 전까지 에이스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뽐냈다. 27경기에 나서 경기당 37분을 소화하며 29.7점(.523 .382 .886) 7.9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김없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며 많은 득점을 올릴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고루 버무리며 브루클린이 동부컨퍼런스 선두를 달리는데 가히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알드리지도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활약했다. 격리 전까지 25경기에서 평균 23.6분을 뛰며 14점(.573 .367 .833) 5.7리바운드 1.2블록을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벤치에서 출격했으나 11월 말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주전으로 꾸준히 나섰으나 꾸준한 면모를 보이는 와중에 코로나 확산을 비켜가지 못하면서 출장하지 못했다.

어빙은 코로나19에 확진이 됐다. 미접종을 고수한 끝에 이번 시즌 출장하지 못했던 그는 브루클린의 가용 인원이 크게 줄어들면서 복귀를 조율했다. 뉴욕주 법안에 따라 안방에서 경기에 나설 수 없으나 원정경기를 뛰는 조건으로 제한적인 복귀를 택했다. 그러나 복귀를 알리자마자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브루클린은 이들 외에도 순차적으로 하든까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어빙이 비록 안방에서 출장하지 못하나 적지에서 출장하면 BIG3를 비로소 구축하게 된다. 당장 주요 전력인 조 해리스가 장기간 결장하는 가운데 해리스의 부상 공백도 일정 부분 메울 수 있는 측면에서 어빙의 합류는 선두 자리를 유지해야 하는 브루클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루클린은 니컬라스 클랙스턴이 부상에서 회복했다. 클랙스턴이 돌아오는 가운데 부상자는 해리스가 유일하며 아직 격리 중인 선수도 여전히 남아 있다. 핵심 전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가운데 시즌 중후반에 해리스가 돌아온다면 비로소 유력한 대권 주자다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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