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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비상’ 돈치치, 코로나19 확진 ... 격리 돌입
출처:바스켓코리아|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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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전력을 꾸리기 쉽지 않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포워드-가드, 201cm, 104kg)와 트레이 벅(가드, 183cm, 84kg)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번 양성 판정으로 인해 돈치치와 벅은 자가 격리에 돌입하게 됐으며, 완치가 될 때까지 돌아올 수 없게 됐다. 가뜩이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건강 관리 및 안전 지침에 돌입한 선수가 적지 않은 댈러스는 이번 돈치치와 벅의 확진으로 인해 현재 6명이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현재까지 댈러스에는 레지 불록, 조쉬 그린, 팀 하더웨이 주니어, 막시 클리바, 돈치치, 벅까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했다. 여기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윌리 컬리-스타인도 부상으로 출장할 수 없다. 현재 8명이 뛸 수 없는 만큼, 경기에 나서기 위한 선수단 구성이 쉽지 않다.

부상과 격리로 인해 나서는 선수가 부족해진 댈러스는 최근 G-리그에서 뛰고 있던 디오 핀슨을 불러들였다. 핀슨과 계약으로 인해 뛸 수 있는 인원을 확보했다. 그나마 투웨이딜로 묶인 유진 오모루이와 자쿠리 맥러플린이 뛸 수 있어 경기 출전 전력을 꾸리기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다.

돈치치는 이번 확진 전까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었다.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고 있는 와중에 확진을 피하지 못했던 것. 부상 공시 당시만 하더라도 이내 돌아올 것으로 여겨졌으나, 약 열흘 이상 자리를 비웠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확진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 결장이 좀 더 길어지게 됐다.

그는 이달 중순부터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21경기에 나서 경기당 35분을 소화하며 25.6점(.447 .326 .698) 8리바운드 8.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세 시즌 연속 평균 ‘25-8-8’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댈러스의 간판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벅은 돈치치가 빠져 있는 동안 댈러스 백코트에 적지 않은 힘이 됐다. 그는 이번 양성 판정 전까지 1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3.4분을 뛰며 7.5점(.437 .326 .941) 1.2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올렸다. 주로 벤치에서 출격하며 돈치치의 뒤를 받쳤지만, 그가 부상으로 빠진 최근 5경기에서 평균 10.6점을 올리면서 힘을 냈다.

한편, 댈러스는 현재까지 15승 15패로 서부컨퍼런스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어렵사리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첫 13경기에서 9승 4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이후 17경기에서 6승을 더하는데 그쳤으며, 두 번의 3연패와 2연패를 당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24일에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 후에는 서부 원정 5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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