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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호날두, 카사노에게 문자로 따졌다 "너 150골 밖에 못 넣었잖아"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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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화가 단단히 났나보다. 자신을 저격한 안토니오 카사노에게 문자 메시지까지 보내면서 따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4일(현지시간) "카사노가 자신에게 보낸 호날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카사노에게 자신을 존중하라며 화를 냈다"라고 전했다.

카사노는 독설가로 유명하다. 특히 호날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메호대전‘에서도 항상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손을 들어줬고 호날두는 스타가 아니라며 비판을 가했다.

지난 10월 카사노는 호날두를 다시 저격했다. 카사노는 "호날두는 역대 Top5 선수에 들지 못한다. 메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호나우두가 호날두보다 위에 있다. 그들은 호날두와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른 선수들이다"라고 주장했다.

당연히 ‘속 좁은‘ 호날두의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호날두는 잔루이지 부폰(파르마)에게 카사노의 번호를 물어보기까지 하면서 카사노에게 문자를 보냈다. 카사노는 "호날두가 자신이 기록한 업적에 대해 더 존중해 달라는 긴 메시지를 내게 보냈다. 부폰이 내 번호를 호날두에게 알려줬다는 걸 확인했다. 호날두는 본인이 750골을 넣었고 난 150골 밖에 넣지 못했다며 비교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호날두는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메시를 봐라. 호날두는 메시처럼 여유를 가져야 한다. 왜 그걸 일일이 찾아보나. 난 호날두의 메시지를 부폰과 조르지오 키엘리니에게도 말했다. 그걸 듣더니 웃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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