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대인배 그 자체!...레반도프스키는 가장 먼저 '경쟁자' 메시를 축하했다
출처:인터풋볼|2021-11-3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지난 시즌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발롱도르를 놓쳤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에도 수상에 실패했다. 낙심할 법도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함께 경쟁을 펼친 리오넬 메시에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3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축구계 최고의 권위와 명예로 일컬어지는 발롱도르는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 단 한 명에게 수여되는 트로피다.

영광의 발롱도르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레반도프스키는 물론 조르지뉴(첼시), 카림 벤제마(레알), 은골로 캉테(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모헤마드 살라(리버풀) 등 세계 축구를 수놓은 월드클래스들을 따돌리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산 7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스트라이커‘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무려 41골을 터뜨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해리 케인(23골, 토트넘),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 메시(30골, 당시 바르사),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호날두(29골, 당시 유벤투스) 등을 제치고 커리어 처음으로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

골든슈와 함께 지난 시즌 발롱도르 시상식 자체가 취소됐던 것을 감안해 레반도프스키의 수상 가능성도 무게가 실렸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경쟁자 메시를 축하하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레반도프스키는 시상식 직후 SNS를 통해 "먼저 메시의 발롱도르를 축하하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2021년 한 해 동안 나의 업적을 높게 평가해 준 모든 언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본격적으로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강한 팀과 충성스러운 서포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수도 이런 상을 받을 수 없다. 나 역시 다르지 않다. 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뮌헨에 감사하다. 폴란드 국가대표팀과 뮌헨의 동료들도 고맙다. 또한 매일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