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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가 살렸다'… 대구, 전남 상대 FA컵 결승 1차전 1-0 승
출처:머니S|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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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FC가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대구는 지난 24일 저녁 8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양팀의 치열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전반 13분 세징야의 측면 돌파에 이어 에드가의 슛으로 대구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전남은 전반 17분 김현욱의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응수했다. 이후 이종호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득점엔 실패했다.

팽팽한 균형은 전반 26분에 깨졌다. 대구 세징야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고 이 과정에서 전남 수비수 김태현이 태클을 했지만 반칙으로 선언돼 대구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대구는 라마스가 키커로 나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안방에서 한 골을 뒤진 전남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사무엘을 박희성으로 바꿨다. 이어 후반 23분 김선우를 장순혁으로 교체해 동점을 노렸다. 하지만 좀처럼 대구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대구 역시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전반에 페널티킥으로 얻은 1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은 다음달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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