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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FA 1000억 잭팟 예약 "그 나이에도 연봉 3000만$ 계약한다"
출처:마이데일리|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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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연봉 3000만 달러(약 357억원)는 가능하다?

올해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맥스 슈어저(37)가 연평균 3000만 달러의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1일(한국시각) 올해 FA 시장의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슈어저는 최고의 FA 우완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179⅓이닝을 던져 15승 4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한 슈어저는 특히 LA 다저스 이적 후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MLB.com‘은 "37세의 선수가 FA 선발투수 명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슈어저는 여전히 최고의 투수 중 1명으로 남아 있다"라고 슈어저를 극찬했다.

슈어저의 몸값도 예상했다. ‘MLB.com‘은 "슈어저라면 그 나이에도 연평균 3000만 달러에 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선수로서는 고령의 나이이지만 기량은 의심할 수 없기에 최소 3년 9000만 달러(1071억원)의 규모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슈어저의 경력은 화려함 그 자체다. 사이영상 수상 3회(2013년, 2016년, 2017년), 올스타 8회(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다승왕 4회(2013년, 2014년, 2016년, 2018년), 탈삼진왕 3회(2016년, 2017년, 2018년) 등 최고의 투수로서 위치를 굳건히 다졌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90승 97패 평균자책점 3.16. 200승 고지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MLB.com‘은 최고의 좌완 선발투수는 로비 레이, 우완 구원투수는 레이젤 이글레시아스, 좌완 구원투수는 앤드류 샤핀, 포수는 얀 곰스, 1루수는 프레디 프리먼, 2루수는 마커스 세미엔, 3루수는 크리스 브라이언트, 유격수는 카를로스 코레아, 좌익수는 카일 슈와버, 중견수는 스탈링 마르테, 우익수는 닉 카스테야노스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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