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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이이담, 미스터리한 도슨트 변신 “욕망의 소유자”
출처:뉴스엔|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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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도시’에서 신분 상승을 노리는 또 하나의 욕망, 이이담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에서 수애(윤재희 역), 김강우(정준혁 역)에 이어 극을 이끌어나갈 이이담의 첫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오는 12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이담이 연기할 김이설 캐릭터는 극 중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도슨트. 미술 전공자는 아니지만 명문대 출신에, 상대방 말의 행간을 읽는 영리함으로 일찍부터 윤재희(수애 분)에게 눈도장을 받는 인재다. 수수한 외모에 튀지 않는 조용한 성격, 때로는 의연하고 당돌하기까지 한 김이설은 사실 신분 상승이라는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 특히 성진가(家) 사람들을 향한 시선에는 늘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서려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웃음기 메마른 차가운 표정과 사연 짙은 눈빛을 가진 김이설 모습은 흥미롭다. 그녀 역시 더 높은 곳을 올라가고자 하지만 욕망이 활활 타오르는 이들과는 사뭇 다른 처연함이 느껴진다. 때문에 어떤 사연을 품고 스페이스 진에 온 것이며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무엇보다 김이설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윤재희를 도발하는 미스터리한 인물로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윤재희와 긴장감을 형성할 김이설 캐릭터에 호기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공작도시’ 제작진은 “윤재희, 정준혁에 이어 또 다른 욕망의 소유자 김이설은 극에 서스펜스를 불어넣을 중요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김이설 역으로 활약할 이이담의 연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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